백제 무왕 34년(633)에 해구 두타가 절을 세워 큰 절을 대소래사, 작은 절은 소소래사라 하였다.

그 후 대소래사는 불타 없어지고, 소소래사만 남았는데 지금의 내소사는 소소래사이다.

내소사의 대웅보전은 빼어난 단청솜씨와 보살화를 연꽃문양으로 조각한 문격자의 아름다움이 일품이다.

직소폭포는 채석강과 함께 변산을 대표하는 경관이다.

폭포의 높이는 약 30m이며 육중한 암벽단애 사이로 흰 포말을 일으키며 쉴새없이 쏟아지는 물의 깊이는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깊고 둥근 소를 이룬다.

모항해수욕장은 변산면 도청리 모항에 위치하고 있다.

이 해수욕장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산악경관과 서해의 해양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수려한 자연 경관지에 자연적으로 조서된 해수욕장으로 아담한 백사장과 아름드리 소나무밭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름철 가족단위 해수욕 휴양지로 적합하다.

격포해수욕장은 채석강과 적벽강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그 어느 해수욕장보다 경관이 배어나고 물이 맑고 깨끗하여 계절에 관계없이 관광객의 발길이 붐비는 곳이다. 휴양소, 음식점, 숙박업소, 상가, 주차장, 전기, 통신 등의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다.

고사포해수욕장은 변산해수욕장에서 변산면 소재지인 지서리를 경유하여 격포로 가는 도중인

변산면 운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변산해수욕장과는 약 4km정도 떨어져 있다.

이 해수욕장 역시 곱고 넓은 백사자과 완만한 경사, 맑은 물이 해수욕장의 조건을 그대로 갖추었으며, 특히 고사포해수욕장의 자랑거리고 해변을 따라 2km에 걸친 무성한 소나무 동산은 야영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상록해수욕장은 격포에서 모항쪽으로 2.3km지점, 변산면 도청리 두포마을에 있다.

1988년 공무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개장하게 된 해수욕장으로 주로 공무원 가족들이 많이 이용하였으나 2010년에 개인으로 소유권이 이전되었다. 물이 맑고 수심이 완만하며, 특히 백사장의 모래가 곱고 부드러우며 주변 갯벌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문의 : 064-583-0975~7

변산면 격포리에 위치하고 있다. 경복궁과 창덕궁의 주요 건물을 철저한 고증을 거쳐 옮겨놓은 듯한 조선시대의 왕궁을 비롯하여 관아, 동헌, 공방촌, 양반촌, 도자기촌, 민초거리, 한방촌, 화홍문, 부용정, 성곽 및 성벽이 자리한 왕가에서 서민촌까지 원스톱 촬영이 가능한 종합촬영장이다.